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로(재즈 뮤지션) (문단 편집) === 데뷔 === 본래 [[경희대학교]]에서 [[물리학]]을 전공했다. 실제로 학력 역시 [[경희대학교/학부/이과대학|경희대학교 이과대학]] 물리학과 학사. 1993년 [[유재하 음악경연대회]]에서 '그루터기'란 노래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. 본래 카페 앞에서 통기타치며 노래 잘 부르는 보컬로 유명했었다. 그런 그녀가 스물세살 때 전설적인 블루스 가수 [[다이나 워싱턴]]의 레코드를 들은 뒤 재즈와 블루스에 반해 무작정 [[재즈]] 유학까지 다녀오고 본격적으로 [[재즈]]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.[* 사실 갑자기 전업을 선언한 것은 아니고, 원래 이공계의 길은 뭔가 동경심이 있어서 걷게 된 길이지 음악적인 시도는 계속 해 오고 있었다 한다.] 본래 귀가 좋아 웬만한 곡조는 한번 듣고 코드를 다 파악해 대충 따라서 기타를 치거나 부를 수 있었는데 재즈를 들은 뒤 그게 안되어 자만심이 무너지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재즈를 배우기로 결심했다고. 미국 보스턴의 명문 [[버클리 음악대학]] 재즈과에 들어가 빡센 수업코스를 계속 따라간다. 이때 다들 태어날 때부터 음악 속에 묻혀 살아왔던 음악가 집안 동기들을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어 방학 동안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재즈 음악만 들었다고 하며 그 때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. 그렇게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이제 졸업 과제만 남았을 무렵, 재미없다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왔다 라고 본인이 얘기했다. 그래서 최종 학력은 [[경희대학교]] [[물리학]] [[학사]], [[버클리 음악대학]] 중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